
임영웅
그 이름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다. 그가 미스트롯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1위를 하면서 그 인기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나가 지금은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탑이다. 연일 뉴스에서는 그의 노래와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 콘서트는 열기만 하면 매진이다. 콘서트에 들이는 공도 대단하다. 노래도 또한 트로트로 대중에게 알려졌만 못하는게 없다. 트로트, 가요, 팝 이제는 작사와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는 싱어송라니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최근 나온 신고들이 대부분 자작곡이다. ‘런던보이’와 ‘모래알갱이’에 이어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현재 11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차드인을 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에서만 유명한 가수가 아닌 세계적으로 K-POP을 전하는 가수가 된 것이다. 보통 트로트를 부르던 사람이 팝이나 가요를 부르면 특유의 트롯풍으로 노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영웅은 트롯이면 트롯, 가요면 가요, 팝이면 팝으로 노래를 한다 .
이번에 나온 '두 오어 다이'(Do or Die)라는 곡은 그동안의 도련님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이돌과 같은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으로 인생이라는 무대의의 주인공이 돼 후회없는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발매된지 겨우 3시간만에 멜론에서 1위를 차지하여 2023년 최단시간 1위의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공중파 방송인 MBC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
2024년 콘서트
[ 1월의 콘서트 ]
콘서트 기간 : 2024년 1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 1월 20일(토) 오후 6시 / 1월 21일(일) 오후 6시
콘서트 장소 : 킨텍스 1전시장 1홀
콘서트 시간 : 150분
임영웅의 신곡들
함성이 번져 숨이 차올라
이 밤의 주인공 쏟아진 Spotlight
멈추지 마라 힘껏 외쳐봐
우리 오늘 후회 없도록
더 두려울 것이 없어 타오르는 너의 heart beat
모두가 함께 미쳐 하늘로 높이 뛰어
열정을 채워줄게 날 따라 함께하게
Let’s Go, Go Baby
나만 믿고 따라와 따라와
너를 위해 난 노래할 거야
심장소리 난리 나 난리 나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Just raise your hands
미쳐 이 순간
Tonight It's Do or Die
Tonight It's Do or Die
세상을 뒤흔들어 봐 뛰어봐
Move your body like It's Do or Die
Woah
Woah
Like It's Do or Die
Woah
Woah
Like It's Do or Die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막
향기에 취해버린 것처럼 now
오직 너만의 영웅이 되어
모든 걱정을 다 막아줄게
오늘 밤 우린 Party Time
분위기를 전부 휘어잡아
맘이 시키는 그대로 춤춰
나만 믿고 따라와 따라와
너를 위해 난 노래할 거야
심장소리 난리 나 난리 나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Hook]
Just raise your hands
미쳐 이 순간
Tonight It's Do or Die
Tonight It's Do or Die
세상을 뒤흔들어 봐 뛰어봐
Move your body like It's Do or Die
Woah
Woah
Like It's Do or Die
Woah
Woah
Like It's Do or Die
가슴 벅찬 이 순간 (Right Now)
Let's turn up
Let's get loud
기억해 오늘 너와 나 (You and I)
Let's get loud
Just raise your hands
미쳐 이 순간
Tonight Let’s Do or Die
Tonight Let’s Do or Die
세상을 뒤흔들어 봐 뛰어봐
Move your body like It's do or die
Woah
Woah
Like It's Do or Die
Woah
Woah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